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ngs Of War (문단 편집) === 네더란(Netherans) === || [[파일:지옥구덩이.png]][[파일:hectopascal kick.png]] || |||| {{{+1 {{{#FF0357 '''N'''}}}{{{#FF0357 '''e'''}}}{{{#FF0000 '''t'''}}}{{{#FF0000 '''h'''}}}{{{#FF3C00 '''e'''}}}{{{#FF3C00 '''r'''}}}{{{#FF4E03 '''a'''}}}{{{#FF4E03 '''n'''}}}{{{#FF5E00 '''s'''}}} }}} |||| 위더, 가스트, 위더 스켈레톤같은 마인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네더 몹들과 네더에 사는 인물들의 통칭. 그저 뭉뚱그려 부르는거라 서로 같은 종과는 거리가 멀다. 네더월드의 수도인 나즈가르드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시리즈에는 총 네명의 주연 네더란이 등장했는데, 불카누스와 언급되지도 않은 프탈레나를 빼고 전부 주요 악역들이다. || '''{{{#!html 크로노스(Chronos)}}}'''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네더 태조.png]] >''"The Deathsinger met with King Chronos of the Nether and formed the most powerful alliance ever known and thus, began the Great War."''[*원문] > >''"죽음을 노래하는 자는 네더의 크로노스 왕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힘의 연합을 결성하였고, 제 1차 대전쟁을 시작하였다."''[*번역] > >(11번째 시간의 벽에서 1차 대전쟁 부분을 읽는 델리우스) >''"I would rather save the lives of our people, and of you Pythus, and you Vulcannus…"''[*원문] > >''"나는 윤리에 따라 택하겠다. 전쟁의 승패 따위에 우리 백성들과 파이투스, 그리고 불카누스, 너희들의 목숨을 걸지 않겠다."''[*번역] > >(네더로 후퇴하는 것에 반대하는 파이투스[* 원문: If we retreat, you will bring shame upon our lineage and draw question upon your right to the crown. / 번역: 아버지, 만약 여기서 후퇴하신다면 네더 왕족의 혈통을 더럽히고 아버지의 왕에 자격에 질문들이 던져질 겁니다.]에게 크로노스가 한 말)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속 시간의 신 크로노스. 파이투스와 불카누스의 아버지이자 [[만악의 근원|1차 대전쟁의 발발 원인]]. 프롤로그에서 딱 한번, 불카누스의 과거상에서 한번 등장하며, 파이투스에게 살해당한 과거 네더의 왕이었다. 프롤로그에서 나온 것처럼 미친 제국주의 왕은 아니었다. 오히려 불카누스와 비슷하게 백성에 대해 진심으로 아끼는 성군이었다[* 주변에서 죽은 위더를 보고 슬퍼하는데, 아도니아 세계관이 위더를 그저 대량생산이 가능한 자의식으로 움직이는 중화기 정도로 취급하는 걸 보면 크로노스가 굉장히 도덕적인 왕이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이런 왕이 오버월드를 침략한 이유도 네더 백성들이 무언가 엄청난 것으로부터 도망쳐야 해서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도니아의 주민들을 매우 적대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시리즈 내에서 보여지지 않은 10개의 나머지 시간의 벽에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folding [ 1차 대전쟁 ] [[파일:인그레sus와 만난 크로노sus.png]] [[파일:리턴 플래그.png]]}}} 1차 대전쟁을 시작한 장본인이다. 침략을 시작했을 때에는 엔더 기사단과 인간들의 병력을 갈아버리며 나아갔다. 침략 도중 부족이 엄청난 인종차별 아래 놓인 인그레서스와 동맹을 맺는다. 둘은 대전쟁을 일으켜서 펠리나, 아도니, 마그놀라이츠와 엔더 기사단이 전부 연합해서 막으려 했음에도 계속 전투들을 이길 정도로 잘나가고 있다가 올드 볼타리아에서 렌도르 왕에게 쳐맞은 후 망해가기 시작한다.[* 렌도르가 크로노스보다 더 강력했다는 건 아니다. 렌도르가 지고 튀어서 휴식하고 돌아왔는 데 비해 크로노스는 병단 지휘하랴 최전선에 가서 싸우랴 쉴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 렌도르에게 살해당할 뻔 하는데 크로노스가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본 인그레서스가 렌도르를 공격해 밀쳐내면서 목숨을 구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킬리언이 병단을 설립해 반대로 네더를 갈아버리기 시작했을 때 네더 군사들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후퇴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하지만 네더 군대가 너무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어 부득이하게 후퇴했다는 이유로 파이투스에게 살해당했다. }}} || || '''{{{#!html 파이투스(Pythus)}}}'''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타이그린과 술리만이 인성 보고 도망갔다는 전설의 쓰레기.png]] >''"The Ardoni… a species able to wield great powers: the Songs of war. Tell me, what benefit are these powers when still you die the same? Power does not reside in a weapon. Ingressus believed the Prime Songs would give him strength- but look at how they have served you both. Let me tell you what real power is: power is an illusion, constructed in the minds of those who fear it. And I… am the most powerful of all."''[*원문] > >''"아도니들... 그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종족이지. 그래봤자, 끝에 똑같이 죽게 된다면 최강의 전사와 한낱 애송이가 무슨 차이가 있나? 가지고 있는 무기가 힘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그레서스는 프라임 송을 가짐으로서 힘이 생길거라 믿었지. 그러고서 한 짓을 봐라, 그놈이 한순간이라도 네더 침략을 막는 데 성공했는지, 반군에게 도움이 됐는지 보란 말이다!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들어둬라. 힘은 환상이다. 힘을 두려워하는 나약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창조된 환상이다. 그리고 알아둬라, 나는 그놈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임을."''[*번역] > >(크라운 피크에서 [[유언|인그레서스에 의해 사망 전]] 기습한 휴브리스를 죽이고 파이투스가 한 대사) 볼타리스가 사실 그리 나쁜 쪽만은 아니었다는 게 밝혀지기 시작할 때쯤 네더를 주 악역으로 끌어올린 장본인. 불카누스와 파이투스의 증조할아버지 소유였던 비대하게 큰 도끼를 무기로 쓴다[* 이걸 아킬리언 수준의 속도로 휘두르고 다니는 걸 보면 힘이 엄청 좋은 듯 하다][* 부서진 부분은 엔더나이트들과 전투하다 생긴 거라는데 엔더나이트가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에피소드 1에서 1차 대전쟁 때 그 강력하다는 엔더 기사단의 멤버를 대전한지 10초만에 산화시킨 걸로 알 수 있듯이 전투 실력은 세계관 최강자이다. 적어도 받쳐줄 도덕성이라도 있는 크로노스와는 달리 파이투스는 '''패륜, 하극상, 팽창주의자에다 폭군'''같은 온같 걸 다 저지르고 갖춘 타이그린보다 '''훨씬''' 더 악질인 캐릭터이다. 크로노스보다 수십년은 어린 주제에 [[꼰대|네더 전통만을 가지고 모든 걸 정당화하려 하는 낡은 사상을 들이밀며]], 네더를 철저한 군국주의, 제국주의의 사상으로 운영할 야심을 옛적부터 품고 있었다. 성깔 탓인지 인내심이 드디어 다된건지 크로노스가 지나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군대와 함께 네더로 후퇴해온 이후 되도않는 명분을 같다붙여 크로노스를 살해했다. 그러고는 자신이 스스로 네더 왕의 자리에 올랐다. '''[2차 대전쟁]''' 시즌 2에선 네더를 방문한 볼타리스 부족의 인그레서스를 만나 다시 전쟁을 일으킬 것을 제안받는다. 하지만 파이투스는 인그레서스가 1차 대전쟁 때는 3개나 갖고있던 프라임 송을 지금은 한 개밖에 못 가진 것을 언급하며 전쟁에 뜻이 없음을 밝힌다. 하지만 프라임 송을 찾는 데 도움이 필요한 인그레서스가 파이투스에게 엔더 기사단이 사라진 것과 아도니아가 1차 대전쟁 때와는 달리 분열되어 약해졌다는 것을 언급하며 자신이 프라임 송을 찾는 일을 도와주면 파이투스가 오버월드의 왕좌를 가질 수 있게 돕겠다고 설득하자 볼타리스와 다시 한 번 동맹[* 말이 동맹이지 서로서로 속내를 알고 있었기에 사실상 계약이다.]을 맺고 오버월드를 점령하기 시작한다. '''[펠덴 함락]''' 파이투스의 첫 행선지는 네크로맨서들에게 점령당한 펠덴 왕국, 공격에 도움이 될 언데드 군대를 모아 둔 네크로 로드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언데드를 더 잘 통제하기 위해서는 네크로맨서들이 사라져야 한다면서 이제는 위더가 통제하기 시작한 언데드 군대로 네크로맨서들을 공격해 학살한다. 이후 펠덴 왕국을 부관인 스코치에게 맡기고 크라운 피크로 가 전쟁을 지휘하기 시작하며, 자신의 형인 불카누스에게 엔더 기사단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긴다. '''[단독 행동 개시]''' 하지만 전쟁이 지속되면서 아도니아 기사단, 엔더 기사단, 카르텐 왕국 등 저항 세력이 네더 군대에 승리해 사이도니아 왕국이 해방되고 뒤이어 니츠커가 이끈 펠덴 해방군에게 스코치가 전사하고 펠덴이 해방되는 등 네더에 전세가 불리해지기 시작하며, 인그레서스와 볼타리스 부족이 전쟁에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자 볼타리스의 도움 없이 자신들 스스로 오버월드를 점령할 뜻을 보인다. '''[불카누스의 반란]''' 그 때 파이투스의 명령을 따르는 척 하며 아비게일을 돕고 볼타리스와 손잡은 불카누스가 인그레서스 등 볼타리스의 전사들과 함께 와서 자신이 네더의 정당한 왕임을 밝히고, 네더 군대에 자신을 도와 줄 것을 부탁하며 파이투스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그러나 파이투스는 이미 볼타리스의 공격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둔 상태였고, 부관인 죽음의 천사[* 날개 달린 위더 스켈레톤 전사로 [[하이픽셀]]의 스카이 워즈 로비에 있는 녀석이다. Animation life에서도 등장.]에 명령해 온 아도니아의 볼타리스를 학살할 것을 명한 뒤 이들을 공격한다. 인그레서스를 제외한 네더로 넘어온 볼타리스와 불카누스의 편에 선 일부 네더 군대가 모두 죽고, 파이투스도 불카누스를 거의 죽일 뻔 하지만 루나와 함께 난입한 아비게일이 불카누스를 구출해 탈출하자 부하들에게 명령해 펠덴에서 붙잡힌 엔더나이츠 포로[* 색슨, 트레버]를 데리고 엔더월드로 떠난다. '''[엔더월드 전투]''' 엔더월드에 도착한 파이투스는 네더 군대에 명령해 엔더월드 궁전에 보관되어 있던 엔더드래곤 알을 하나씩 공허로 던져버리기 시작한다. 그 때 아비게일과 불카누스가 루나를 타고 도착해 파이투스와 싸우고, 네더 군대를 공격한다. 파이투스는 아비게일과 불카누스를 압도하고 아비게일을 쓰러트리지만 이를 본 불카누스가 아비게일이 떨어트린 엔더검을 집어들고, 검이 빛나자 크게 놀라게 된다.[* 네더검과 엔더검, 그리고 왕관은 각 왕국의 정당한 지도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데 네더 왕관으로 자신이 정당한 네더 왕임을 밝힌 불카누스가 엔더검마저 빛나게 하자 멘탈이 터진 것이다.] 이후 불카누스에 패배해 네더로 도망치게 되고, 마지막 결전을 위해 오버월드의 각 왕국을 점령하고 있던 네더의 군대를 크라운 피크로 불러모은다. '''[마지막]''' 크라운 피크 ~~의 거의 끝나가는 전투~~ 에서 리아, 센, 휴브리스를 마주한 파이투스는 이들을 공격하고, 휴브리스와 싸우다가 죽을 위기에 몰리지만 마지막 순간 도끼를 휘둘러 휴브리스를 살해한다. 그 때 파이투스의 등 뒤에서 위더가 살해당하는 소리가 들리고, ~~부족원들이 모두 학살당해 제대로 미친~~ 인그레서스가 나타난다. 파이투스는 휴브리스와 싸울 때와 마찬가지로 도끼를 휘둘러 인그레서스에게 중상을 입히고 그를 죽이려 하지만 인그레서스의 검에 공격이 막히고, 계속해서 싸우다가 잠시 뒤 인그레서스의 손에 죽는다.--한 짓에 비해 너무나도 곱게 죽었다-- }}} || || '''{{{#!html 스코치(Skorch)}}}'''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엘리스터가 인성보고 울며 도망갔다는 전설의 꼰.jpg]] >''"I haven't seen you two before- you must be new, so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My name is Skorch, and the only reason either of you are alive is because I willed it."''[*원문] > >''"너네들은 전에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내 소개를 해주도록 하지. 내 이름은 스코치다. [[망언|너희들이 지금 살아있는 건 내가 허용했기 때문이라는 걸 명심해라]]."''[*번역] > >(펠덴을 해방하러 몰래 펠로라로 들어온 루칸과 니카에게 스코치가 한 대사) 2차 대전쟁때 펠덴이 네더에게 점령당했을 때 네더에서는 펠덴에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처럼 감시기관을 만들어놨다. 그 리더가 바로 스코치로, 네더의 식민지가 된 펠덴을 감독하는 총독이다. 파이투스의 제일 가까운 측근이고, 몸의 문양도 파이투스를 닮았다. 이쪽은 엘리스터보다 더 썩은 귀족사상으로, [[궁예]] 급으로 자신은 고귀한 몸이란 걸 강조하며 타이그린이 울고 갈 만큼 주인공 캐릭터들을 무시한다. '''[펠덴총독부]''' 에피소드 22에서 처음 나오는데 인그레서스의 서신을 파이투스에게 전달한다. 내용은 아도니아 기사단이라는 반란군이 네더 군대를 펠덴으로 보내달라는 인그레서스의 요청이었다. 이 군대를 스코치가 맡았으며 에피소드 23에서 지형에 미숙한 아도니아 기사단을 이기는데 성공한다. 에피소드 26에서 펠덴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펠덴 반군 조직의 수장격인 니츠케와 그녀의 무리를 수소문[* 말이 수소문이지 거의 심문급이다. 루칸의 무리가 어디있냐고 물었을 때 답을 하지 못한 사람은 스코치가 그 자리에서 [[사살|'''제거했다''']].]해서 찾아낸다. 이 반군에 유입된 샤리아가 미리 알려주어서 미리 큰 화는 면했지만, 알렉이 스코치에게 대항하다 죽는다. 루칸과 싸워 불구로 만들고 칼을 꽂으려는 순간 니츠케가 쏜 화살에 맞아죽는다. }}} || || '''{{{#!html 불카누스(Vulcannus)}}}'''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살 넘은 나이를 숨기려 하지만 승산이 안난다.jpg]] >''"I am Vulcannus, son of Chronos, and the rightful king of the Nether. Stand with me against this usurper- join me and I will restore our kingdom to what it once was."''[*원문] > >''"네더란들이여, 나는 불카누스이다. 크로노스의 아들이자 네더의 왕세자이다. 나와 함께 이 극악무도한 반란자를 타도하자. 네더의 옛 영광을 되찾아주도록 약속하겠다."''[*번역] > >(인그레서스와 불카누스가 연합해서 파이투스를 끌어내리기 직전 나즈가르드의 네더란들에게 불카누스가 한 대사)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신화의 지열과 대장장이의 신 불카누스[* n이 두개라는 걸 빼면 완전히 같다]. 등장 후 유일하게 살아있는 네더란이다. 크로노스의 왕세자[* 시즌 3에서 네더 왕관이 불카누스의 머리위에 올라가니 빛났다. ]였지만 파이투스가 무시하고 맘대로 왕위에 올라버렸다. 검술 실력은 인그레서스, 파이투스와 동급으로 세계관 최강자중 한명이며, 선왕 크로노스만큼 백성들에 대해 신경쓰고[* 키키라는 어릴 때 부모님이 죽은 아기 가스트를 애완동물로 끌고 다닌다. 불카누스가 극진한 정성으로 돌본다] 도덕적이다. 말투는 매우 신사적이며 절대 일상적이거나 감정적인 말투를 사용하지 않는다[* 예외는 파이투스가 여기저기에서 미친짓을 하고다니며 타이그렌보다 악질적인 악당으로 변했을때 그와 전투중에 한 말투 중 '''3문장 정도가 다이다'''.]. --형제가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온갖 야만적인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이정도의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거의 보살 수준이라는 뜻이다-- '''[첫 출연]''' 첫 출연은 시즌 2 에피소드 7. 네더의 알현실에서 인그레서스와 파이투스의 대화를 몰래 엿듣는다. 인그레서스와 파이투스의 관계가 나빠지기 시작한 걸 눈치채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를 시작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아비게일과의 만남]''' 한동안 안 나오다가 시즌 3에 들어가며 출연하기 시작한다. 시즌 3 에피소드 1은 불카누스의 꿈속에서부터 시작되는데, 크로노스가 백성들이 걱정되어서 후퇴하기를 결정하고 이후 파이투스가 크로노스를 시해하는 장면에서 불카누스는 꿈에서 깬다. 밖에서는 네더가 사람들을 노예로 끌고가고 크라운 피크가 함락된 모습이 보인다. 두 에피소드 뒤 엔더 기사단을 쳐부술 것을 파이투스에게 명령받고 에피소드 4에서 봉고른 숲에서 칼을 든 채 아비게일을 만난다. 아비게일이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답을 안 하자 빡친 아비게일이 불카누스에게 달려든다. 물론 싸움 시작한지 몆초만에 아비게일은 날아가고 불카누스는 날아가다 나무에 박은 아비게일이 기대있는 나무를 통째로 썰고 아비게일의 돌 검도 반으로 썬다. --후자가 비교도 못하게 더 엄청난 걸지도 모르는게 아도니 족장들이나 아킬리언이 싸우는 거 보면 지팡이의 '''나무 부분으로''' 막는데도 지팡이가 부러지지 않는다. 근데 불카누스가 부러뜨린 건 이런 나무 재질도 아니라 돌 검 통째로이다-- '''[계약이행]''' 물론 아비게일을 진짜로 죽일 생각은 없었고 반대로 아비게일이 계획에 필요했다. 싸움을 멈추고 엔더 상자를 열어주는 대가로[* 엔더 상자는 엔더 기사단 소속 멤버들만 열 수 있다] 네더 도서관의 서적들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권리와 목숨을 내놓고라도 파이투스를 끌어내릴 불카누스의 맹세를 약속한다. --등가 교환의 법칙을 찢어놓는 거래-- --대략 라면 끓여주는 대가로 목숨을 내놓는 정도-- 하지만 이미 한번 자신을 죽일 뻔한 불카누스의 거래를 받아들일 리 전무했고 불카누스는 혹시 다시 보고 싶거든 네더의 별을 파괴하라고 건네준다. 에피소드 7에서 아비게일은 불카누스가 준 네더의 별을 깨고 불카누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엔더월드에 도착해 아비게일은 엔드 상자를 열어준다. 그 후 불카누스가 제공한 약속의 첫번째 부분인 네더 도서관 방문을 위해 두 사람은 네더로 가는데... 사실 불카누스의 진짜 목적은 파이투스가 명한 대로 엔더 기사단을 한 번 더 역사에서 지우는 것이었고, 위더 스켈레톤들에 의해 아비게일은 감옥으로 끌려가게 된다. '''[네더 서고]''' ...는 사실 불카누스의 계획 일부였고, 에피소드 8에서 바로 아비게일을 풀어준다. --이때 이 행동에 제대로 빡친 아비게일이 불카누스의 얼굴에 진심펀치를 날렸다-- --시즌 3이 끝나가며 아비게일이 주인공 보정 제대로 받기 시작하자 이런 짓을 마구 해댔다 [[카더라]]-- 아비게일을 감옥에 넣는 척 네더로 끌고와 파이투스에게 반란할 계획을 얘기해준다. 그리고 둘이 네더 도서관에 도착했을 때 네더 왕관이 불카누스의 머리위에서 빛나는 걸 보고 파이투스에 준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왜 그를 시해하고 왕좌에 오르지 않았냐는 아비게일의 질문에 그러면 자기가 곧 죽고 파이투스와 같은 짓을 하는 게 되는 거라 안 했다는 답을 했다. '''[vs 파이투스]''' 반란 계획이 실현되기 시작한 후 직접 파이투스와 본격적으로 싸운다. 그 계획은 바로 파이투스가 계약을 지키지 않아 빡친 인그레서스와 함께 반란하는 것이었다. 엔더월드에서 파이투스와 싸우다 거의 갈뻔 하지만 아비게일이 파이투스의 도끼에 쳐맞고 실신해 전투불능 상태가 되니 남은 힘을 쥐어짜내 파이투스를 오버월드로 튀게 만들었다. 이때 불카누스가 네더검 뿐 아니라 엔더검[* 둘 다 두 세계가 만들어질 때 창조되었는데, 각각 한 세계의 적합한 지도자에게 들려있을 때만 빛이 나도록 만들어져있다]까지 들고 싸웠는데 엔더검까지 빛이나는 걸 보고 파이투스가 시리즈 최초로 대경실색하는데, 파이투스가 네더의 왕으로서는 이미 부적합하다고 불카누스가 네더 왕관으로 못박아놓고 엔더월드의 왕이라도 되어보려 했는데 그마저도 실패하고 불카누스가 두 세계 전부 다 먹튀를 해버려서(...) 그렇다고 추측할 수 있다. 네더가 패하고 파이투스가 인그레서서의 손에 죽은 후에 네더의 왕으로 즉위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나오는데 아비게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네더로 돌아가기 전 아비게일에게 작별 인사--로 가장한 프러포즈--를 하는데, 말을 끝내기도 전에 루나가 휘두른 꼬리에 맞아(...)[* 불카누스 왈: (원문): I know a human's lifespan isn't relatively compared to that of a Netheran 's and you have many responsibilities to take care of. But I hope that you or we will make time to convene and to remain friends... Or possibly...(루나에게 맞아 포탈 너머로 날아감)/(번역): 저는 인간의 수명이 네더란의 수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당신은 돌봐야 할 많은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이나 우리가 시간을 내서 만나서 친구로 남기를... (루나에게 맞아 포탈 너머로 날아감)]포탈을 통해 네더로 날아가버린다. 상상도 못한 불카누스의 발언에 벙쪄있는 아비게일은 덤. --공식 디스코드에서 누군가가 말했다, 불카누스는 20살 처럼 보이려는 200살짜리 아재라고-- --얼굴에 직격으로 때리고 만날 때마다 폭언을 뱉은 사람에게 호감을 가진다-- {{{#!folding [ 울기 직전 ] [[파일:울기 직전.jpg]] }}} --그리고 [[https://songs-of-war-wiki.fandom.com/f/p/4400000000000000713|어느 팬덤 포스트]]에서는 매우 절묘하게 서러워하는 불카누스를 볼 수 있다-- }}} || || '''{{{#!html 프탈레나(Pthelina)}}}'''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불카누스와 파이투스의 어머니, 크로노스의 부인으로 네더의 여왕이었다. Songs of War에서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지만 개발자들에 의해 존재했음이 확인되었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